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짝 #쓸모 #부처 #겉치레 # #요란 #실상 #부처님

아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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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에 조양이라

(2)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3) 똥 찌른 막대 꼬챙이

(4) 자빠지는 기둥 썩은 새끼로 매기

(5) 쥐 꼬리는 송곳집으로나 쓰지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아무짝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짝 관련 속담 2번째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아무짝 관련 속담 3번째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보람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짝 관련 속담 4번째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짝 관련 속담 5번째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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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에 조양이라

(2)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3) 얼러 키운 후레자식

(4) 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5) 솔개를 매로 보았다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2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3번째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4번째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쓸모 관련 속담 5번째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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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2)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3) 길 아래 돌부처

(4)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5) 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1번째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아무 관계 없는 듯이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4번째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 눈이 뒤집혔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5번째

겉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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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2)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3)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4)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5) 사당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1번째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2번째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3번째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4번째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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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3) 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엇을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

(4) 가는 날이 장날

(5)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1번째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2번째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당 관련 속담 3번째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4번째

이왕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들을 바에는 점잖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 낫다는 말.

당 관련 속담 5번째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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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2)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3)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4) 콩나물에 낫걸이

(5) 빈 수레가 요란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란 관련 속담 1번째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란 관련 속담 2번째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

요란 관련 속담 3번째

콩나물을 낫으로 친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요란스럽게 큰 대책을 세우는, 격에 맞지 아니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란 관련 속담 4번째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란 관련 속담 5번째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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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2) 어스렁토끼 재를 넘는다

(3) 딸 없는 사위

(4)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5)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안다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1번째

어슬렁어슬렁 굼뜨게 행동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재빠르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상 관련 속담 2번째

실상이 없으면 거기에 딸린 것은 귀할 것이 없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3번째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상 관련 속담 4번째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실상 관련 속담 5번째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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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2) 사돈은 부처님 팔촌만도 못하다

(3)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

(4) 부처님 가운데 토막

(5) 부처님 궐이 나면 대를 서겠네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번째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2번째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3번째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4번째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5번째